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산사태 우려되는 곳에 사방댐 시공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섬 지역을 우선적으로 사방댐을 시공키로 했다.
이와 관련 도 산림연구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남구마을에 사방댐을 시공한 바 있다. 이로써 30가구 70여명의 주민이 산사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
두미도는 통영에서 qotrf로 40km에 약 1시간이 소요되는 낙도로 남구마을과 함께 35가구에 100여명의 주민이 사는 북구마을이 있는데, 이곳에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사방댐 1개소를 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방댐은 친환경적으로 시공되는데 재해예방은 물론, 갈수기 때 저수지의 물을 식수 및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한편 도는 다른 도서지역에도 연차적으로 사방댐, 야계사방, 해안 침식복구사업 등을 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