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2
2020
밀양시가 ‘얼음골 사과 자판기’를 제작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얼음골 사과 자판기는 깨끗하게 세척된 얼음골 사과를 개별 포장하여 보관되어 있다. 사과는 그 자리에서 통째로 맛볼 수 있으며, 100% 사과즙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얼음골 사과 자판기는 밀양시립박물관 휴게실에 설치해 크기에 따라 개당 800원에서 1000원에 판매한다. 밀양시는 사과 자판기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공감 01월 (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