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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햇살 품은 붉은 열매 ‘밀양 대추'로 건강한 겨울나기
- 겨울로 향하는 길목,밀양은 대추 향으로 물들어 간다.수확을 마친 빈 가지마다 여전히 붉은 열매의 온기가 감돈다.한 해의 수고가 스며든 밀양 대추 한 알로 건강도 젊음도UP~!400년 전통,믿고 먹는 밀양 대추밀양은400여 년 전통을 ...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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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겨울 추위 녹이는 체류형 관광단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 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네이처에코리움차분하고 깊은 겨울, 6개 테마파크 중 첫 번째로 네이처에코리움 안으로 들어섰다.홀로그램 복합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영감의 공간’.밀양 재약산에 집단 서식하는 은줄팔랑나비가 시각화된 모습으로 가장 ...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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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거제 산달도의 낭만 벽화 ‘너와 나 그리고 바다’
- 2017년 행정안전부의‘찾아가고 싶은 섬’,2025년 해양수산부의‘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대상에 선정될 정도로관광·휴양에 특화된 섬,거제 산달도.지난10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산달도의 오래된 골목이묵은 때를 씻어내고 산뜻한 벽화로 새...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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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e스포츠의 불꽃, 경남 연고 팀 ‘스파클’을 만나다
- 경남이 세계e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그 중심에는 경남 최초의 지역 연고e스포츠팀‘스파클’이 있다.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팬 미팅 현장에서 스파클 팀을 만났다.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 부는e스포츠의 새바람e스포츠(Esports·...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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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선수들이 전하는 땀과 약속의 이야기
- 지난10월~11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과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경남선수단은 다시 한번 땀과 의지로 금빛 약속을 지켰다.전국체전에선 금메달40개,은메달75개,동메달94개로 종합7위를,장애인 체전에선 금메달46개,은메달...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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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연말 감성이 가득한 빛의 공간
- 연말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경남의 빛 축제들이 하나둘 불을 밝힌다.겨울밤을 따뜻하게 비추는 도내 곳곳의 빛의 공간을 찾아,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1. 2025창원시 빛의거리창원 도심 곳곳이 눈 부신 빛으로 물든다.대형 트리와...
- 2025년 12월[Vo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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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만 리까지 퍼져나가는 만두 향 50년 전통 수제 만둣집
- 이 계절 김해를 찾았다면 들러볼 만한 만두 맛집이 있다.3대째 운영하고 있는 ‘백년가게 만리향만두’.김이 모락모락, 속 꽉 찬 만두 한입에 포근한 온기가 번진다.삼대를 이어온 소문난 만둣집종로길은 예로부터 김해시 상권의 중심지였던 곳...
- 2025년 11월[Vo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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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도보로 떠나는 늦가을 가야 여행…‘걸어봄김해’ 2코스 애구지
- 단풍이 물드는 계절,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김해 도보여행을 떠났다.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가야 왕의 숲 수릉원,그리고 김해의 상징 수로왕릉으로 이어지는 길.‘걸어봄김해’ 2코스, 일명 애구지 길이다....
- 2025년 11월[Vo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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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인생 2막 기가 막히죠? 경남행복내일센터 통해 새 삶 여는 신중년
- 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경남행복내일센터가 그 길을 함께하며,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중년들이 삶의 두 번째 봄을 맞고 있다.교장선생님에서 조경 전문가로 변신한 권용재 씨와배움으로 새로운 길을 연 간호조무사 이숙희 씨가 ...
- 2025년 11월[Vo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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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경남의 빛이 된 도민들 …제1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자
- 10월 14일 경남도민의 날은 1982년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됐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아웅산 테러와 조례 폐지로 한동안 열리지 않았다가 2023년 조례를 다시 제정하면서 도민의 날이 부활됐다.제42회 경남도민의 ...
- 2025년 11월[Vol.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