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보름달

  살갗이 아리도록 차가운 겨울 날씨가이 밤을 지배하고별빛 하나 보이지 않는 밤하늘에는둥그렇게 뜬 보름달이 우릴 내려다보고 있다지나가던 연인의 사랑 이야기가하얗게 입김으로 뿜어져 나와 하트를 만들고달빛은 연인의 속삭임을 따라 등 뒤를 쫓...

  2025년 04월[Vol.14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함안 승마 공원에서 봄 마실 어때요?

  함안군에는 말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경남 최고의 승마장이 있다.그곳에선 몸과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고, 사계절 내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봄 마실 하기 좋은 힐링 장소, 함안 승...

  2025년 04월[Vol.14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을 색칠하다~ 경남의 풍경&퀴즈

  퀴즈➊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어 돌아가는 기계.➋ 영남 지방을 가로지르는 태백산맥을 원류롤 남해로 흐르는 강.

  2025년 04월[Vol.14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의 풍경에 독자여러분의 색감을 더해주세요!

  ★ 지난호 퀴즈 정답➊ 한옥 ➋ 기와★ 지난호 당첨(색칠+퀴즈)을 축하합니다김◯은(거제) 박◯숙(진주) 주◯아(창원) 문◯완(남해) 신◯...

  2025년 04월[Vol.14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공감> 지난호를 읽고

  한옥의 재발견, 김해한옥체험관양산과 가까운 김해에 한옥체험관이 있다는 것을 보고 당장 예약했습니다. 5월에 가족들과 김해를 돌아볼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을 겸비한 한옥 숙박이 가격도 저렴합니다. 김해의 유적...

  2025년 04월[Vol.14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봄

  강추위에 물이 얼어 이틀 고생하고바람에 날아가 버린 마당 의자 찾아오고기르던 네 마리 닭 중 죽은 한 마리 대추나무 아래 묻고 늘 산골의 겨울은 혹독하다 불을 지펴야겠다정원 한구석에 쌓인 마른 낙엽을 긁는데 무언가 손끝에 ...

  2025년 03월[Vol.144]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버스 안 뜻밖의 커피 향기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새벽, 김해에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서야 하는 나로서는 여느 때보다 마음이 급해지는 아침이었다. 일찌감치 자가용차는 포기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진영 신도시 금병초등학교 앞...

  2025년 03월[Vol.144]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마산 민주화의 길, 역사의 숨결을 따라 걷다

  3월의 마산은 1960년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3·15의거를 떠올리게 하는 역사적인 도시다. 마산은 3·15의거를 비롯해 4·19혁명, 부마 민주항쟁, 6월 항쟁과 같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의 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졌던 곳이다. ...

  2025년 03월[Vol.144]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을 색칠하다…경남의 풍경&퀴즈

  알록달록 경남의 풍경과 퀴즈를 완성해주세요퀴즈➊우리나라 고유의 형식으로 지은 집을 양식 건물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➋지붕을 이는 데에 쓰기 위하여 흙을 굽거나 시멘트 따위를 굳혀서 만든 건축 자재. ​

  2025년 03월[Vol.144]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경남의 풍경에 독자여러분의 색감을 더해주세요!

  ★ 지난호 퀴즈 정답 ➊ 바래 ➋ 27★ 지난호 당첨(색칠+퀴즈)을 축하합니다황◯윤(제주) 심◯보(거창) 이◯정(창원) 김◯선(남해) 김◯리(의령)​​박◯윤(청주) 지◯영...

  2025년 03월[Vol.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