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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2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나무젓가락으로 그려본 캘리그라피
    붓과 펜이 아닌 나무젓가락은먹물을 머금는 속도가 빨라 조금씩 획이 가늘어집니다. 묘한 매력에 이끌려 써본 저만의 작품, 어떤가요? 김정갑(창원시)​​
    2024년 04월[Vol.13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20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수박 함안 꿀수박
    조금만 움직여도 더위와 갈증이 생길 때, 간절히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시원한 수박이다. 함안은 4월 말에 열릴 수박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수박 재배 현장을 방문했더니 토마토 크기의 초록빛 수박들이 바쁜 농민의 발걸음 사이로 무럭무...
    2024년 04월[Vol.13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화전에 깃든 김구 선생의 혼
    정암과 도학 정치 개혁의 선봉에서홍문관 부제학 그 뜻 세워 펼칠 적에기묘년 훈구 세력이 그를 몰아 내치더라십삼 년 질곡에서 불씨 살린 화전별곡하늘 끝 땅 끝 한 점 신선의 섬을여섯 장 경기체가로 이리 밝혀 올리신 님귀양 풀려 고향 예...
    2024년 04월[Vol.13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김해 뒷고기 거리, 고소한 육향에 이끌리다
    봄이 시작되면서 곳곳에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고 주말이 되면 봄의 향내를 즐기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 나들이나 외식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요즘 치솟는 물가로 외식하기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 그래서인지 가성비 좋은 먹거리를 찾기 마련...
    2024년 04월[Vol.13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 퍼즐
    가로❶ 여러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물건을 죽 벌여 놓음.❷ 창원시 ○○구는 해군 기지로서 좋은 조건을 갖춤. ○○군항제가 유명.❸ 학생의 아버지나 어머니라는 뜻. 학생의 보호자를 이르는 말.❹ 사람·물건을 싣고 비행할 수 있는 탈것...
    2024년 04월[Vol.133]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겨울 물러가는 소리
    아침이면 뜨거운 커피 한 잔에저녁이면 따뜻한 집 밥 한 그릇에몸을 데우던 계절이 있었다 옷깃 사이로 파고드는 칼바람에 마음을 꽁꽁 닫고애써 데운 방 온기가 달아날까 창문도 꼭꼭 닫았다 톡톡 봄비가 내린다 이제 그만 물러가라...
    2024년 03월[Vol.13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조선 최후의 지성, 면우(俛宇) 곽종석
    3·1절을 앞두고 거창의 대표 독립운동가 면우 곽종석 전시관을 찾아갔다.산청에서 태어난 면우 곽종석 선생은 경북 봉화 춘양에서 1896년 10월, 51세의 나이로 거창 다전마을로 이주했다. 유림의 독립운동을 주도한 유학자로 1895년...
    2024년 03월[Vol.13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다시 쓰는 가계부
    퇴직한 지 9년 차. 그간 멈췄던 가계부를 올해부터 다시 쓰기로 했다. 제자로부터 새해 달력과 함께 가계부까지 한 권을 선사 받았기 때문이다. 몇몇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퇴직하고 별 소득도 없는데, 이제 와 무슨 가계부냐? 남자가...
    2024년 03월[Vol.13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함양 50리 벚꽃길 함께 걸어요
    꽃 피는 봄이 오면 함양 수동에서 백전까지 연분홍 벚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운다. 함양의 어귀인 수동 근처에서 시작해 함양읍 상림 위천변을 가로질러 병곡면을 지나 백전면 운산리까지 이르는 50리 벚꽃길이다.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벚꽃 터...
    2024년 03월[Vol.132]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 퍼즐
    가로❷ 홍삼 등급의 하나로 1등급에 해당. ‘하늘이 내린 삼’이라는 뜻.❸ 다른 것이 섞이지 않고 순수함. ❹ 생산 및 기술 설비를 원격 조종 장치로 움직이게 하는 일.❺ 24절기의 하나로 개구리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시기. 올해는 ...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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