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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외국어 안전생활 길잡이 책자 5000부 발간


매년 증가하는 도내 외국인 주민에게 안전생활에 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가 외국어 안전생활 길잡이 책자를 발간했다
. 도내 외국인 주민 수는 2017116379명 수준이던 것이 2018년엔 123947명으로 6.5%, 2019년에는 134675명으로 8.7% 증가했다.

책자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각종 사고와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요령, 전 세계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과 검사 안내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표·삽화 등 시각적 효과로 이해도를 높였고, 영어·베트남어·중국어·태국어·러시아어 등 5개 언어로 구성돼 있다. 책자는 총 5000부가 제작돼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배포됐다. 안전교육 교재로도 활용되고 경남도 누리집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인 공동체에도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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