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소상공인 위해 스마트 상권(디지털 사이니지)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조성 대상지를 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스마트 상권 지원 사업은 지역 상권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소상공인 밀집 상권에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및 서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권별 체험 콘텐츠, 홍보, 안내 등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융합 플랫폼이어서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업비는 19000만 원이며 도내 소상공인 밀집 상권 2곳을 대상으로 상권별 특색을 고려하여 맞춤형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개발과 관리 서버 구축 등을 올해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대표자가 있는 소상공인 조직이 신청이 가능하며, 주체화된 조직이 없을 경우 시·군에서 역할 대행이 가능하다. 다만, 경쟁력 있는 상권 구축을 위하여 시부 최소 20개 상점, 군부 최소 10개 상점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경상남도 및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61()부터 67()까지 신청서를 경남테크노파크에 우편 또는 이메일(mjlee@gn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