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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서 58건 안건 처리

 


 

도내 4개 군지역 선거구 현행대로 유지 위한 방안 강구

16명 의원, 5분 자유발언지역 현안 문제점 대안 제시

지난달 10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열린 경남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12일 열린 1차 본회의는 김진기 의원 등 8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38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문 계획의 건, 390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도정 질문계획의 건,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3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21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성갑 의원 등 8명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이어 진행된 안건심의에서는 경상남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31, 동의안 21, 건의안 3건 등 총 5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하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부터 함안과 창녕, 고성, 거창 등 4개 군지역인 2인 선거구에서 1인 선거구로 줄어들 위기에 처했는데, 우리 도의회에서도 도내 4개 군지역의 도의원인 2인 선거구를 현행대로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390회 정례회는 오는 112일 개회해 1214일까지 총 43일간 열릴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질문,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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