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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교류

[기사교류]요즘 아이들의 새해 계획

우리들이 바라는 2021년

 

작심삼일로 끝날 줄 알면서도 매번 처음처럼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이유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준비하는 마음은 조금 다르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한 해를 보냈기 때문이다. 어쩌면 새해에도 이 불안이 계속 이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움츠러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새해는 뚜벅뚜벅 우리에게 찾아오고, 어느 때보다 새해는 희망을 말하기 좋은 때다. 여러모로 아쉬운 2020년을 보내며, 양산 신주중학교 3학년 김정민, 차유민, 유호권, 김가령 네 명의 요즘 아이들과 우리들이 바라는 2021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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