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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기사교류】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내 피부 몸살 앓는다.


 

오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봄철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왔다.

지난 3월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 황사 위기 경보인 주의단계가 발령됐고, 서울의 황사 경보 발령은 20152월 이후 6년 만에, 전국에 걸쳐 동시에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03월 이후 11년 만이다.

 

 

호흡기 질환 못지않게 피부에 심각

미디어로 인해 황사와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피부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대기오염 물질과 함께 유해한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건강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은 그동안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에 잡티 등의 색소성 병변을 증가시키며,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세먼지는 표피 장벽 기능을 손상시키고, 이에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다른 연구들에서도 확인됐다. 이미 피부 장벽이 손상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미세먼지나 황사에 노출되면 손상이 악화되고, 염증세포를 자극해 자극성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질 수 있다.

 


 

 

보습제 바르고 외출, 귀가 후 세안 철저를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 황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문 세안제로 잘 씻어 내는 것이 좋다. 다만 과도한 세척, 너무 잦은 세척은 오히려 피부 장벽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저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씻어내는 것을 권한다.

 

 

2차 염증 심해지면 피부과 방문 치료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자가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얼굴이 따갑거나 가려운 경우, 모공 입구에 노폐물 등 피지가 쌓이고 모공이 넓어지거나 미세먼지가 상처에 침투해 2차적으로 염증이 심해진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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