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입니다
도민과의 소통58
공개
답변완료
이번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내용을 투고하며 느낀점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경상남도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적습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적 약자가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는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 국민들의 시민의식은 나아 지는지등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도청홈페이지에도 민원관련 내용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라고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허나, 사회적 약자가 영업적이익을 추구하는 영리단체를 상대하는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피해를 볼 소지가 상당히 많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고 사회적 약자분들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도지사님의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정책부분
필요하시다면 바로 도지사님의 도정운영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은 사회적약자의 어깨동무가 되어주는 역할입니다. 사회적약자는 상업적지식에 취약합니다, 그게 의학/법/통신등등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으면 쉽게 피해를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였습니다. 경상남도 사회적 약자 어떠한 분야에 피해사례가 많은지 한번 파악하시어 빈도수가 높은 분야에 대해서라도 꼭 알아두야할 사항/필수사항 등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거나 전문분야 종사자를 파견형태로든 채용형태로든 고용하시어 사회적 약자가 조금이라도 도움받고 피해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도민들의 시민의식 수준을 고취시키고자 홍보영상/홍보게시물 등을 경상남도 부동산(건축, 대지, 건축물)등을 활용하여 현수막도 게시 할수 있고 도지사님 웃는 얼굴과 함께 게시글을 본다면 사회적약자의 사회적 박탈감에 온기가 돌 수도 있고 경상남도민의 시민의식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주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제도부분
도의회 또는 국회의 과반수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지만 도지사님께서 바로 실천가능한 부분은 바로 실현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피해사례를 파악하시어, 사회적약자의 어떠한 내용을 기반으로 이것을 악용하여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나 단체에게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전 예방창원에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영상/게시물/전단지 등등 영리단체나 영세업자에게 알리거나 의무교육제도를 실행하는 것도 방안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글에 이해를 돕기위해 국민신문고의 투고내용을 첨부파일로 송부하오니 참고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적약자가 피해받지 않고 보호나 배려대상임이 떳떳한 경상남도를 꿈 꿉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흐르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적약자의 아우성을 경청해 주시고 미연에 방지해주시는 도지사님이 되어 주세요"
#첨부1. 국민신고 투고내용
❍ 우리 열린 도지사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앞으로도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항상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