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입니다
도민과의 소통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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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창녕군 남지읍 학계리 1092-2번지 일원 지방도에 대해서 건의 드립니다.
창녕군,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수년째 사업건의를 하고, 민원 제기 하였으나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한다는 답변만 계속 받고 있습니다.
유채축제 관광객은 물론이고, 자전거 동호회원들, 그리고 옥산마을 주민들이 지방도를 횡단하여 낙동강 유채밭 산책로로 이용하는 주 도로입니다.
전체구간 포장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지방도 상에 횡단보도라도 포장이 안된는 것인지, 창녕군에서 횡단보도 도색은 해주고 있지만 골재가 일어나 얼마되지 않아 또 지워지고
주민의 안전이 달린 문제인데 왜 이리 안일하게 대처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로가 흙이 되어 자갈이 굴러다니고, 차량이 지나가면 먼지가 납니다
물 배수가 안되서 도로가 물에 잠기니 포장 수명도 짧습니다
전국 어디를 다녀봐도 흙이된 지방도는 여기밖에 없을거 같은데 도대체 더 시급한 구간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상남도 해동부서에서는 현장에 나와 확안하고, 전체 구간은 못해주더라도 안전을 위해 피룡한 구간이라도 주민들을 위해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평소 우리 도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가 도지사에게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 "창녕군 남지 지방도1022호선 재포장공사 건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3. 우리사업소는 귀하께서 요청하신 남지 지방도(1022호선) 구간의 노면상태가 불량하 여 지속적으로 도로순찰 등을 통하여 포장파손 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빠른 기 일내 재포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나, 예산상황이 여의치 아니하여 사업추진이 지연 되고 있습니다. 향후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해당 구간(1.7km 정도) 재포장 공사를 시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도로관리사업소 도로보수과 박범석 주무관(☏055-254-4176)에게 연락 주시면 친철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답변에 대한 민원처리 만족도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