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입니다
도민과의 소통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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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도정 업무에 수고가 많습니다 !
삼장면 산청 샘물공장에서 지하수 600톤 증량 임시 허가가 낮다는 소문에
주민들은 격노 와 집회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샘물 공장에서 30여년 취수로 인한 피해가 생수와 농수가 부족하다는 마을이
속속 들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 하는 얌체 업체가 증량 이
라니! 격분을 참치 못하는 주민들이 비상대책 위원회를 설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관변 단체장 4명,각마을 이장19명이 주민의 공청회
한번 없고 각 마을 반상회도 한번없이 샘물 공장에 합의 서약 해주었다는
소문에 주민들은 격노하고 있습니다,지하수을 계속 퍼내면 언젠가는산수,농수,
생수가 고갈 될것이 뻔한데, 주민은 목마르고 기업을 배불리는데 찬성서명한
분들 이유을 모르겠습니다, 지리산권 이웃 타 시,군은 한곳도 없는 곳이
많은데, 현재 산청군만 4곳에서2~30년 지하수을 퍼가고 있는중인데 600톤
증량이라니, 더 이상은 절대로 안됩니다, 현명하신 도지사님! 현재 네곳의
샘물공장도 물량을 줄려야 된다고 봄니다,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산청관광
자원의 금수강산을 자손만대 영원히 물려 주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구구 살펴 주시 옵소서, 감사합니다.
2024년 04월 01일
○ 도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 도 인터넷 홈페이지 내‘도지사에게 바란다’를 통해 요청하신 내용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은 '산청군 삼장면 소재 샘물공장의 취수량 증량 반대'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우리 도에서는 산청군 삼장면 소재 샘물공장에 대하여 최근 임시허가하였으며, 해당 업체에서는 샘물개발 임시허가에 따른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향후 해당업체에서 환경영향조사서를 첨부하여 샘물개발 허가 신청을 하면, 우리 도에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조사 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낙동강유역 환경청의 환경영향조사 심사결과 및 산청군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샘물 개발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경상남도 수질관리과 강동완 주무관(☏ 055-211-671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