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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볼까]신진작가들의 ‘식스 시그널’ 20150610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조형이나 영상을 통해서든 표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의미전달이다. 많은 예술가는 ‘신호’라는 의미전달 방법을 사용한다. 직관적이고 해석이 간단하며 의미전달력이 빠르기 때문이다.20대와 30대의 젊은 신진작가 6명이 그런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입산수도하듯 지난 6개월간 산청군 생초면 경남예술창작센터에서 자신의 예술 구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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