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4
2023
남해안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이 완료돼 7월 1일부터 운행된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준공한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사업’은 국비 1682억을 투입해 진주~광양 경전선 55.1km를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이 구간에는 무궁화열차(디젤)가 운행돼 진주~광양간 이동에 50분 정도 소요됐으나, 향후 EMU260(전동)이 투입되면 25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공감 07월 (1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