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농촌인력난 해소 위해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협약

 

 

경남도는 도내 인력필요 농가에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천시, 남해군, 함안군, 고성군, 거창군이 참여한 가운데 라오스 정부와 농업분야 교류 활성화 및 계절근로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1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2017년부터 정식 시행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시행되지 않다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해 올해부터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연말까지 도내에 들어오는 계절근로자만 2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비용, 마약검사비, 입출국을 위한 국내 이동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도는 안내 책자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