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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상황실’ 본격 운영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이 도청 신관 3층에 개소했다

지난해 126일 개소 현판식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4개 팀 12(지원단 소방 4)이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응급의료시스템의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경남도는 올해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안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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