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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공모결과 반발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자료

◇ 경남매일신문 3월 23자 “문화예술진흥원, 지원금 심사 지역민 배제”, 경남신문 도내 문인들 “진흥원 심사위 구성 수긍 못해”, 경남도민신문 문인들 “지원금 심사 경남문인 배제…초유의 일” 보도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1. 언론보도 내용

 공모단체 선정 심사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지역문단 실정에 이해가 높은 지역

전문가(문인)들이 없고 타지역 전문가(10~40% 초과)로 구성되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불신

2. 사실확인

 진흥원의 심사위원 인력 풀은 구성 당시의「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 심사

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문화예술․산업분야,

공연전시기획, 관련학계 등 관련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를 기관,

단체의 추천 등을 받아 구성을 하였음



타 지역 심사위원 구성에 대해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협력형사업 세부

지침」의 ‘외부 심의위원 비율을 1/3 이상 구성’ 기준에 따라 공고문에 「타

지역위원 10~40% ‘필수’」로 안내함



'21. 8월 규정 개정으로 심사위원 제척사유가 강화됨에 따라 도내 문학분야 심사

위원 인력풀이 모자라 타 지역의 심사위원 구성이 불가피 하였음

※ 제척사유 : (당초) 당사자 또는 그 배우자 등 → (변경) 위원이 속한 기관이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등

3. 동 보도에 대한 진흥원의 입장

 규정에 따른 심사위원 인력 풀을 확대하고, “심사위원 구성위원회”를 통해 심사

위원에 대한 검증을 엄격히 하여 심사위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음



2022년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제2차 공모('22. 4 ~ 5월 예정) 시, 심사위원 구성

비율을 사업 지침 범위 내에서 도내 문화예술인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기존의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정책자문위원회에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음



향후 경남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기초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예술인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해명자료)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공모결과 반발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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