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민관군경 합동 적조대응 준비완료
- 조회 : 512
- 등록일 : 19.07.02
-
제공부서
어업진흥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황미혜
-
전화번호
055-211-4053
-
부제목
- 7월 2일(화) 통영서 대규모 적조 모의훈련 실시...민관군경 19개 관계기관 참여, - 대규모 방제작업, 양식어류 긴급방류, 황토살포 시연
-
첨부파일
190702보도자료(민관군경참여대규모적조모의훈련실시).hwp (1159 kb)
190702적조모의훈련(1).jpg (2824 kb)
190702적조모의훈련(2).JPG (4991 kb)
190702적조모의훈련(3).JPG (5210 kb)
경상남도, 민관군경 합동 적조대응 준비완료
- 7월 2일(화) 통영서 대규모 적조 모의훈련 실시...민관군경 19개 관계기관 참여
- 대규모 방제작업, 양식어류 긴급방류, 황토살포 시연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적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2일(화) 통영 앞바다에서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대규모 적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경상남도 적조대책위원, 다른 시․도 관계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적조 발생과 같은 조건의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도내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 참여기관 : 도, 해수부, 행안부 시군, 수산과학원, 육군, 해군, 해경, 수협, 경남어류양식협회 등
이날 적조 모의훈련은 ▲적조예찰에 따른 주의보 발령 ▲대규모 방제 작업(전해수 황토살포기, 중형황토살포기, 해군 군수지원정 및 해경 방제정, 어업인 자율방제단 참여) ▲가두리 어장이동 및 양식어류 긴급방류 시연 등 3가지 유형으로 실시됐으며, 향후 적조가 발생할 경우 적조 확산방지 및 피해최소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예산 52억원 확보 ▲황토 7만3천 톤 확보 ▲대응장비 800대 구축 ▲재해보험 670여 명 가입완료 등을 올해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외에도 적조 대피 안전해역 7개소를 지정하고 폐사체 매몰지 12만㎡를 사전 확보하는 등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다목적 적조방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유기폐기물 리사이클링시스템 지원 사업을 통해 적조방제 작업과 폐사체 처리 효율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향후 적조 발생 시 도내 관계기관의 즉각적인 초기대응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업인들도 대응장비 준비 및 자기어장 지키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사전대응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첨부 : 참고자료(2019 적조 대책 및 모의훈련 계획)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어업진흥과 황미혜 주무관(055-211-40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경상남도, 민관군경 합동 적조대응 준비완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