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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 협약 체결

- 2월 28일(목), 곤충산업 기술과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

- 청정약초와 사육곤충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개발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은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이사장 이문혁)과 2월 28일(목) 기술∙연구교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도내 산업곤충을 활용한 건강한 미래 먹거리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과 연구성과를 교류하기 위해서 체결되었다.

주요내용은 산업곤충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기술∙정보교류와 함께 곤충 동충하초 재배기술과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경남 항노화 산업관련 사업수주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곤충산업은 최근 농촌 고령화와 쌀농사의 경쟁력을 대신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본격적인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곤충사육 농가 시설 현대화와 유통 판매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산청지역 청정약초와 사육곤충을 활용하여 건강식 미래 먹거리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식용곤충을 이용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곤충시장의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산업소재개발팀 김윤근 박사(055-970-11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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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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