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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관광산업포럼’ 경남 창원에서 개최

  • 조회 : 467
  • 등록일 : 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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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관광산업포럼’ 경남 창원에서 개최

 

- 10일(수)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관광업계 등 120여 명 참석

- 지역관광 활성화 통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경상남도가 4월 10일(수) 경상남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정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지자체, 관광관련 유관기관, 관광업계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관광산업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전국단위 관광산업포럼은 기계․조선 등 제조업 중심의 경남지역 경제 패러다임을 또 하나의 경제 축인 관광산업으로 전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경남관광협회(회장 윤영호)에서 유치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이훈 관광산업포럼 공동위원장, 남상만 서울특별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주)리서치허브의 김태호 대표가 2019 트렌드와 여가‧관광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은 소비자의 인식, 행태를 가족, 삶의질 자기만족 3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2019년 여가‧관광 트렌드를 다뤘다.

 

이어 (주)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원이 국내관광 동향과 경남의 관광현황을 분석해 경남의 관광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토론 시간에는 관광산업포럼 공동위원장인 이훈 한양대교수를 좌장으로 지역관광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인 경남이 기계․조선 산업의 침체로 고용․산업위기지역(창원, 통영, 거제, 고성)으로 지정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산업을 도정의 3대 중점과제 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관광 기반시설 확충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로 관광서비스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호 권한대행은 참석한 시군관계자들에게 지난 4월2일 정부에서 범부처 차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 정책방향에 맞춰 지역특화 관광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부공모사업 등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고 있는 ‘관광산업포럼’은 정부와 지자체, 업계, 학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0차례 열렸다. 그동안 지역 맞춤 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강판상 주무관(055-211-46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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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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