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말랭이용 품종 ‘감누리’ 심어보세요
- 조회 : 460
- 등록일 : 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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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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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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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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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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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생산자 단체, 종묘업체 등 5곳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 원물 간식 말랭이용 품종 보급으로 감 산업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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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90416보도자료(감말랭이용품종'감누리',현장보급시작).hwp (124 kb)
감누리착과.jpg (937 kb)
감누리_감.jpg (1250 kb)
감 말랭이용 품종 ‘감누리’ 심어보세요
- 생산자 단체, 종묘업체 등 5곳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 원물 간식 말랭이용 품종 보급으로 감 산업 활로 개척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감 말랭이용 품종을 보급하여 감 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는 지난 4월 1일, 생산자 단체와 종묘업체 등 5곳과 품종보호권 통상 실시 계약을 맺고 신품종 감 ‘감누리’의 현장 보급을 실시했다.
지난해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감누리는 열매가 큰 대과종(과중 370g)이며, 껍질과 과육이 깨끗하고 성숙기 이후 나무에서 약 1달간 과실 특성이 유지된다.
또 기존 감 품종에 비해 떫은맛을 제거하기 쉽고, 감 말랭이로 제조했을 때 색택과 당도, 식감이 탁월하여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감 말랭이의 가구당 연간 구입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감누리’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품종이다.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김은경 박사는 “국내 과일 수급체계에서 수입과일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감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는 하나, ‘감누리’ 품종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감말랭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국내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 증진에도 기여하여, 재배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단감연구소 농업연구사 김은경(055-254-15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감 말랭이용 품종 ‘감누리’ 심어보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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