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림 및 농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 조회 : 256
- 등록일 : 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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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산림녹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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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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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남곤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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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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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7일, 밀양시 산내면 일원 민관합동 방제, - 돌방해충에 의한 잎 갉기, 수액피해 및 그을음병 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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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0617보도자료(돌발해충협업방제)-산림녹지과.hwp (212 kb)
돌발해충협업방제-1.jpg (116 kb)
돌발해충협업방제-2.jpg (265 kb)
경남도, 산림 및 농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실시
- 17일, 밀양시 산내면 일원 민관합동 방제
- 돌방해충에 의한 잎 갉기, 수액피해 및 그을음병 등 예방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7일, 밀양시 산내면 일원에서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한 민관합동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은 산림과 농지에 동시에 발생하며,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는 1차적인 피해와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 등 2차적인 피해로 식물 생육저해와 농산물 가치를 저하시킨다.
돌발해충은 이동 특성상 농경지뿐만 아니라 산림지역까지 폭넓게 이동하여 그 동안 방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방제는 17~18일 양일간, 산림청 대형헬기 1대를 지원받아 과수농가가 많은 밀양시 산내면, 초동면, 삼랑진읍 일원 산림 1,017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지 및 인근 산림지역은 드론 및 산림 다목적방제차와 과수원 방제용 ss분무기 등으로 동시에 방제를 추진한다.
이날 방제에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및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산림환경연구원장 그리고 밀양시 산림녹지과장 등 산림 관계자가 참석하여 방제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과수농가가 적극적으로 방제에 임해 주어 성공적으로 방제를 마무리 하였다.
유재원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민관 협업방제 추진으로 그 동안 산림과 농지에 많은 피해를 준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협업방제가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도내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녹지과 김남곤 주무관(055-211-68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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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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