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열린마당
  • 보도자료

경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 체제 돌입

  • 조회 : 450
  • 등록일 : 16.07.19
  • 제공부서

    재난대응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지훈 

  • 전화번호

    055-211-2835 

  • 부제목

    - 경남도,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폭염관련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강화, - 폭염 취약계층 대상 방문, 무더위 쉼터는 열대야 쉼터로 야간에도 개방 

  • 첨부파일

    참고자료(폭염 특보 시, 도민 행동요령).hwp (17 kb) 바로보기


경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 체제 돌입


- 경남도,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폭염관련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강화


- 폭염 취약계층 대상 방문, 무더위 쉼터는 열대야 쉼터로 야간에도 개방



경남도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하여 도내에는 5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온열질환 의심자가 27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서 폭염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과 안부 전화를 실시하는 등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어르신이나 장애인, 저소득 주민 등이 한낮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 냉방시설을 갖춘 5,36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 중 3,679개소는 야간에도 운영하여 열대야 쉼터로 적극 개방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1개소 당 담당공무원이 3명씩 지정되어 있으며 읍면동 관리책임자는 평시 주1회 점검하여 시설물 관리를 하고 있다.



이밖에 기타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폭염특보 중 대국민행동요령 전광판 홍보 333회 / 앰프방송 4,111회 ▲ 72회에 걸쳐 166,554명에게 폭염재난문자 발송 ▲ 재난도우미 방문 1,153회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폭염관련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서민복지노인정책과, 보건행정과, 축산과, 구조구급과 등 총 8개부서 19명이 참가하는 폭염 협업부서 간담회를 오는 21일 개최하여 유기적인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민 스스로 낮 시간 동안에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같은 이상 징후 발생 시에는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모자를 착용하고 물병을 휴대하는 등 개인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붙임 : 참고자료(폭염 특보 시 도민 행동요령)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난대응과 김지훈 주무관(055-211-28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 체제 돌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 체제 돌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목록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보도자료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70400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