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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매뉴얼보다 높은 수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리체계 유지KNN 20.01.29.자 보도에 대한 설명

  • 조회 : 932
  • 등록일 : 20.01.30

신종 코로나 대응 헛점, 메뉴얼도 잘 몰라” KNN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 내용

경남 도민 가운데 감염증 발병지인 중국 우한을 다녀온 사람은 모두 23으로, 이들에 대한 전수

    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담당자는 메뉴얼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음

남도에서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 사람만 2주 동안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증상이 없다고

    답하면 연락을 종료한다고 함. 그러나 실제 메뉴얼상으로는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1

    조사를 하는 것이었고, 인근 부산은 14일 동안 매일 모니터링 하겠다는 입장임

 

2. 기사내용에 따른 사실 확인

 

매뉴얼과 다르게 증상이 없을 시 관리를 중단하는 것에 대하여

경남도에서는 우한입국자 23명에 대해서는 전원 모니터링 실시하였고, 특이증상자가 없어

    매뉴얼대로 잠복기한인 입국일로부터 14일간 매일 능동감시 및 자가격리를 권고하여

    관리하고 있음

 

3. 동 보도에 대한 경상남도의 입장

취재시 직원의 응대에 다소 미진함이 있었으나, 우리 도는 다음과 같이 철저히 관리 중임

우한입국자 23명에 대해서는 전원 모니터링 실시하였으나, 특이증상자가 없어 잠복기한인

     입국일로부터 14일간 매일 능동감시 및 자가격리 권고하여 관리 중임

또한 14일 이후라도 증상 발생 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안내. 지침상 무증상자는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증상이 있을시 해당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도록 되어있지만, 도 차원에서 관리를

    강화하고 있음

참고로 지난 28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브리핑에서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증식·증폭 과정을 거쳐 양이 늘어나는데, 증상이 발현되기 전까지는 바이러스의 양이 매우

    적다무증상기나 잠복기에 (바이러스의)전염력이 있다는 것은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밝혔음

같은날 진행된 도 대책회의에서 김경수 지사는 "잠복기 전염가능성에 대해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이런 경우에는 (감염)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리 대응을 해야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다고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매뉴얼보다 높은 수준의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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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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