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열린마당

제목 : 프로축구 경남FC 내년 예산 ‘50억 원 삭감’에 대한 설명

(경남신문, KBS창원 ‘19.10.29.자 보도에 대한 설명)

◇ 프로축구 경남FC 내년 예산 ‘50억 원 삭감’ 보도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 내용

○ 경상남도가 프로축구 경남FC에 지원하는 예산 가운데 50억원을 삭감하기로 해 구단운영이

비상이 걸렸다. 내년 경남FC 지원예산을 40억원으로 편성했고 필요할 경우 추경에서 보전

해주기로 했다.

○ 올해 지원금 90억원과 비교하면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고액 연봉자 정리 등 경남FC 선수단

운영에 변화가 예상된다.

2. 해당기사에 대한 도의 입장

○ 경남도는 내년 경남FC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지원할 것임.

- 경남도는 내년 경제와 세수 전망을 감안하여 도정 역점추진사업 및 국책사업을 제외한 연례반

복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과 사업비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꼭 필요한 사업비

만 당초예산에 편성하고, 부족분은 추경에 편성하여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도민구단인 경남FC 역시 수입의 70%정도를 도비가 차지할 정도로 도비 의존도가 높은 만큼 내년

당초 예산은 전반기에 꼭 필요한 사업비 40억 원만 우선 편성하고, 부족분은 추경 예산으

로 지원할 계획이다.

○ 구단에서도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체 혁신 등 자생력 강화 방안을 동시에 마련하여 명문도민

구단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FC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역할

을 했다. 도민들께서도 명문 도민구단으로 도약하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에 많은 성원과 지지

를 당부 드린다.

프로축구 경남FC 내년 예산 ‘50억 원 삭감’에 대한 설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