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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 선정

  • 조회 : 1384
  • 등록일 : 15.10.16
  • 제공부서

    기업지원단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애경 

  • 전화번호

    055-211-3373 

  • 부제목

    - 엔이케이(주) 장원혁 노동조합위원장 등 상생 노사문화 정착기여 공로로 


제24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 선정


 - 엔이케이(주) 장원혁 노동조합위원장 등 상생 노사문화 정착기여 공로로


 


경남도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제24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엔이케이(주) 장원혁 노동조합위원장, 금상은 삼우금속공업(주) 방효철 대표이사, 은상은 (주)한성 한상곤 대표이사, 동상은 (주)센트랄 조유환 노동조합위원장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장원혁 위원장은 1998년 회사가 부채비율 2,500%의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서 위원장으로 나서 현재까지 17년 간 무분규를 이끌어내는 등 노사가 협력하여 외환위기 극복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모기업의 투자를 확대하는 성과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근무 중 휴대폰 사용자제와 근무시간 지키기 운동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배드민턴과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상 수상자인 방효철 삼우금속공업(주) 대표이사는 1983년 10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경영사항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등 노사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32년 동안 무분규사업장을 이끌었으며, 특히 무주택 모범 근로자를 위한 사원아파트 공급, 자녀학자금 지원 등 기술개발을 통한 목표달성으로 창출한 이익금을 재분배함으로써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은상 수상자인 한상곤 (주)한성 대표이사는 도내 공고 및 대학과 산학협약 체결로 일학습 병행제를 도입하여 고용창출에 기여하였으며,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상 수상자인 조유환 (주)센트랄 위원장은 재임기간 중노사한마음 선언 및 무분규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 및 메달을 증정하고 국내 산업시찰 기회를 부여하며,


중소기업대표에게는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시설 설비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도는 앞으로도 노사화합과 생산적 노사문화 형성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노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199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3회에 총 427명(근로자 267, 사용자 160)이 수상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업지원단 이애경 주무관(055-211-33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24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 선정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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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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