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부산항 제2신항 예타 탈락... 경남 최대 국책사업 지연 우려 [부산일보 12.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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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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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항만물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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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해명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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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문희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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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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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첨부파일
부산항 제2신항 예타 탈락... 경남 최대 국책사업 지연 우려
[부산일보 12. 1.(화)]
◇ 경남 역사상 최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항 제2신항(진해신항) 기존 계획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
1. 보도내용
○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 경제성분석(B/C) 0.92, 종합평가(AHP) 0.497로 근소한 차이로 예타 통과 실패
○ 환경성 평가 및 주변 관광지에 미치는 영향 미고려, 중국 카보타지(외국적선의 연근해 수송금지) 변수에 의한 경제적 불확실성 지적
○ 해수부 KDI 제안대로 현재 상태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아닌 단계별 추진으로 사업 재검토 하겠음
2. 보도내용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
○ 해양수산부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권고에 따라 제2신항 전체 사업규모는 유지하되 단계별(9선석 규모)로 예타를 진행할 계획임(’21년 2월 신청).
* 권고사항 : 대규모 사업 및 장기간 사업기간 등을 고려 단계별 예타 진행
○ 도는 ’21년 1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조속한 예타 통과를 위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지원)하겠음.
○ 예타 재신청에 따른 조사기간 소요로 사업추진일정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나, 관련 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3.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경위
- ’19. 8. : 부산항 제2신항 신항만기본계획 수립·고시(21선석)
- ’19.10. :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 ’20.11. :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11.23) 및 재정사업평가위원회(11.27) 추진
○ 예비타당성조사 조사 결과 : B/C는 0.92, AHP 0.497
* (평가항목) 경제성(35~45%), 정책성(25~40%), 지역균형발전(30~40%) 가중치 부여 ⇒ AHP(계층화분석법)을 활용, 최종 수치 도출(예타통과를 위해 AHP 0.5이상 필요) |
○ 예비타당성조사 종합 평가
- 사업규모가 너무 크고 장기간인 점을 고려, 전체사업의 마스터플랜하에 사업추진 단계별로 예타를 받는 것이 적합
- 중국 카보타지* 관련 불확실성 및 비용‧수요‧편익에 리스크가 존재
* 외국적선의 자국내 항만 수송금지를 의미하며, 최근 중국항만의 카보타지 해제 논의 중으로 인근 타국가 환적항만의 물동량 추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
○ 후속 계획
- 전체 사업규모는 유지하되, 위원회 권고에 따라 단계별로 예타 진행
-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19.8.) 및 제4차 항만기본계획(’21.초) 토대로 9선석 규모 대상으로 단계별 예타 우선 진행
* 총 사업규모 21선석(17 컨, 4 피더) : 1단계(3선석), 2단계(6선석), 3단계(6선석), 4단계(6선석)
○ 향후 일정
- ‘21년 1/4분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21.2월초)→선정(‘21.3월말)
- 예비타당성조사 시행(‘21.4∼10)
* 기존 사업에 대한 예타 기초자료가 조사되어 있어 6개월이면 결과 도출 예상
- 예타 통과 시 기초조사용역 발주(‘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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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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