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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수온 피해 우려 해역 양식어류 집중 관리

  • 조회 : 638
  • 등록일 : 15.12.17
  • 제공부서

    어업진흥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황평길 

  • 전화번호

    055-211-4023 

  • 부제목

    - “중점관리 대상 해역” 저수온 취약(돔류, 쥐치)어류 집중관리, - 양식장별 책임공무원 지정, 이동 및 출하 독려 등 사전 지도 강화 


겨울철 저수온 피해 우려 해역 양식어류 집중 관리


- “중점관리 대상 해역” 저수온 취약(돔류, 쥐치)어류 집중관리


- 양식장별 책임공무원 지정, 이동 및 출하 독려 등 사전 지도 강화


 


 


경남도는 매년 반복되는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지난 11월에 조기대책을 수립하고 도내 총 사육 어류 2억2천 617만 마리 중 그 동안 피해가 발생한 해역과 우려 해역 등 8개 해역에서 사육되는 돔류 및 쥐치 1천2백 33만 7천마리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아직 연안해역 수온이 12~13℃를 유지하고 있어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6년 2월까지 기온변동의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중점관리 대상 해역의 취약 어류를 안전해역으로 조속히 이동시키고 출하를 독려하고 출하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어류는 그물의 수심과 먹이 공급을 조정하는 등 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이동하지 않은 중점관리 대상 취약어류에 대하여 「재해대책명령서」를 2차로 발부하여 빠른 시일 내 안전해역으로 이동을 유도하고, 해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한 중점관리대상 취약어종 관리실태 및 양식어업인 교육 등 양식어류 저수온 대책 이행실적에 대하여 12월 말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양식어장 재개발 시 우심해역에 저수온 취약어종을 일정기간 사육 제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동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어업진흥과 양식산업담당 황평길 주무관(055-211-40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저수온 피해 우려 해역 양식어류 집중 관리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겨울철 저수온 피해 우려 해역 양식어류 집중 관리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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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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