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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과 낭충봉아부패병 피해 극복 나선다

  • 조회 : 427
  • 등록일 : 20.10.29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과 낭충봉아부패병 피해 극복 나선다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과 낭충봉아부패병 피해 극복 나선다 2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과 낭충봉아부패병 피해 극복 나선다

 

-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을 갖는 신규 토종벌의 경남 현장실증 연구

- 토종벌 복원과 다수확으로 토종벌 농가지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과 경제성을 가지는 새로운 토종벌 품종 육성연구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과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토종벌 유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2009년 첫 발생 이후 2년 만에 전국 토종벌의 75%가 폐사되는 피해를 가져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전국 9개 지역에서 현장실증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저항성 토종벌 품종 2(백두벌, 한라벌)을 개발하였다.

 

신규품종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보급중이며, 2021년까지 토종벌 보급과 토종꿀 생산기반 복원을 위해 주력 중이다.

 

토종벌 농가는 벌꿀만을 단일 생산물로 수익을 얻는 구조이기 때문에 벌꿀 다수확 품종연구가 절실한 실정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 중인 병저항성 및 벌꿀 다수확 품종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서는 현장적응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경남에는 보급종 토종벌을 증식·보급하는 욕지도가 있어, 경남도 현장실증연구가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중요성과 신뢰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배성문 주무관(055-254-1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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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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