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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남 승강기 중대사고 ‘광역 단위 최다’

[kbs 뉴스 경남(10.7. 07:47) 에 대한 설명 자료]

◇ 경남의 승강기 중대 안전사고가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경남은 인천이나 대구, 대전 같은 고층 건물이 많은 광역시보다도 많은 사고가 발생 하였음.

1. 언론보도 내용

○ 경남의 승강기 중대 안전사고가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되었음.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 시도별 승강기 중대 안전사고는 220건이며, 경기 51건, 서울 42건, 부산 30건에 이어 경남은 15건으로 4번째로 많음

○ 경남은 인천이나 대구, 대전 같은 고층 건물이 많은 광역시보다도 많은 사고가 발생 하였음

2. 보도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의 최근 5년(’15. ~ ’20. 8월)간 승강기 중대사고 발생건수는 총220건이며, 17개 광역 지자체중 경기도가 51건으로 최다발생 하였으며, 서울 42건, 부산 30건에 이어 경남은 15건으로 전국 4번째 임

○ 중대사고 발생은 고층 건물 보유율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며, 대체적으로 승강기 설치대수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편임.

○ 보도 내용에 언급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의 사고율(사고건수/설치대수)은 각각 0.025%, 0.039%, 0.043%이며, 경남의 사고율 0.036%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음.

※ 전국 최고 사고율 : 부산광역시(승강기 설치대수 48,103대, 사고율 0.062%)

3. 보도내용에 대한 경남도의 입장

○ 경남도는 승강기 부실관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승강기 사업자 및 검사불합격 승강기 등의 운행정지대상 승강기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 ’19년 실태점검 결과 27건 적발(과태료 부과 9건, 행정지도 18건)

○ 승강기 사고발생의 주요원인이 이용자의 과실(부주의)인 만큼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및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를 제작하여 다중이용시설 등의 관리주체에 배포할 예정임.

○ 또한,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시군별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2019년도에는 승강기 관리주체 등 2,062명이 훈련에 참여하는 등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

(설명자료) 경남 승강기 중대사고 ‘광역 단위 최다’[KBS 뉴스 경남(10.7. 07:47)]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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