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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푸른 섬의 미래’를 위한 섬 발전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조회 : 409
  • 등록일 : 20.10.08

‘경남 푸른 섬의 미래’를 위한 섬 발전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남 푸른 섬의 미래’를 위한 섬 발전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남 푸른 섬의 미래’를 위한 섬 발전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3 번째 이미지



경남 푸른 섬의 미래를 위한 섬 발전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경남도,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 가져

- 섬 발전 자문위원 등 참석해 의견 제시, 검토 거쳐 최종계획에 반영

- 김경수 지사 주민이 살고 싶은 섬이 돼야 가고 싶은 섬 된다

 

경남도가 8일 오후 경남연구원에서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경남연구원이 수행 중인 이번 용역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머물던 기존의 섬 개발에서 벗어나, 섬의 잠재가치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섬 발전 자문위원회 위원과 경남도의 관련 간부공무원, 유인도가 있는 7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연구원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질의와 답변, 의견 제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섬 공동체의 돌봄과 생활불편 보완 대형 국책사업 발굴 섬 전통산업 발굴과 6차 산업화 섬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섬 공간을 활용한 섬 그린 뉴딜 추진 등 5가지 주요 정책분야 중심으로 계획이 수립 중이다. 향후 이에 따른 20대 전략 및 60대 추진과제까지 도출해 최종적으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추진상황 보고 이후 참석자들은 여러 가지 질의와 답변을 주고 받으며 청년 유인책, 거점 섬 개발 전략, 주민 생활여건 개선 등 섬 발전 전략 및 구체적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연구원 측은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더 내실있고 효과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섬 가꾸기의 핵심은 살고 싶은 섬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민이 살고 싶지 않은 섬을 누가 찾아 가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섬 주민들이 공동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섬으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며 행정에서는 그런 분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추후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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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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