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아동 소재·안전 확인 전수조사
- 조회 : 436
- 등록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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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여성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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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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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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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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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가정 내 양육 중인 만 3세(2016년생) 아동 1,636명 대상 -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읍면동 공무원 방문해 조사, - 아동 소재·안전 미확인 시 경찰수사 진행
- 첨부파일
만 3세 아동 소재·안전 확인 전수조사
- 가정 내 양육 중인 만 3세(2016년생) 아동 1,636명 대상
-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읍면동 공무원 방문해 조사
- 아동 소재·안전 미확인 시 경찰수사 진행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만 3세 아동(2016년생)에 대한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의 경우 예비소집 과정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교육청이 확인하고 있으나, 그 전 단계인 미취학 아동에 대한 확인 장치는 없어 안전 확인 조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위기아동이 없는지 작년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만 3세는 영아에서 유아로 전환되는 시기로 신체·언어 발달이 향상되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에 적합한 나이다.
조사는 가정 내에서 양육 중인 아동 1,636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아동 및 복지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 시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학대 징후 발견 시에는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나 관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아동이 가정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만 3세 아동 대상 소재·안전 확인 전수조사로 위기아동을 사전에 발견해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 2016년생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는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정책과 김윤심주무관(055-211-52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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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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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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