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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 조회 : 828
  • 등록일 : 15.11.16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1 번째 이미지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2 번째 이미지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 16일 한국노총경남도본부에서 지역 순회 토론회 개최, 100여 명 참석


 


경남도는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대강당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주관으로 “경남지역 순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홍준표 도지사와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주일 고용노동청장 등 기업 노사 및 학계, 고용노동부 및 자치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토론회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배규식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노사정 대타협”이라는 제목으로 9.15 사회적 대타협의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 등에 발표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상대 경상대학교수는 “9.15 노사정 대타협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시의 적절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대타협 정신이 지역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지역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협력적 노사관계를 실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홍준표 지사는 환영사에서 미국 디트로이트주의 위기를 예로 들면서 “노사가 자기 몫 챙기기에 몰두하기보다 노사정이 마음을 합쳐 상생과 협력의 길을 걸을 때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마중물이 되어 노사정이 함께 이루어낸 사회적 대타협이 더욱 발전·계승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난 ‘노사정위 본위원회(9.15)’에서 의결된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지역에서도 이어나가기 위해 경남을 시작으로 대구(11.20), 경기(11.23), 광주(11.24), 울산(12.2) 순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업지원단 이애경 주무관(055-211-33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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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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