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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가소득 증대위해 고구마 신품종 공급!

  • 조회 : 760
  • 등록일 : 15.11.17
  •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문진영 

  • 전화번호

    055-254-1234 

  • 부제목

    농진청과 공동 육성 고구마 신품종 ‘풍원미’ 700kg분양, 고당도 다수확 품종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선호할 듯 


경남도, 농가소득 증대위해 고구마 신품종 공급!


- 농진청과 공동 육성 고구마 신품종 ‘풍원미’ 700kg분양


- 고당도 다수확 품종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선호할 듯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고구마 재배농가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신품종 보급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최근 고구마 수요의 증가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에 강하면서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농가에 보급하여 농가수익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다.


   


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개발한 신품종 ‘풍원미’ 700kg를 농가에 분양할 예정이며, 병해충에 강하면서 수량이 많고, 당도가 높아 맛과 식감이 우수하다. 현재 ‘풍원미’는 품종보호출원 중에 있다.


   


보급하는 품종은 고구마 껍질색이 홍색이고, 육색이 담주황색이며 육질은 중간질, 모양은 방추형으로 베타카로틴 함량이 9.1mg/100g으로 높은 편이다. 찐고구마의 총유리당 함량은 31.6g/100g로 당도도 기존 고구마에 비해 월등히 높아 고당도 품종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도는 고구마 농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덩굴쪼김병과 뿌리혹선충에 매우 강한 특성을 지녀 보통기재배시 2,410kg/10a의 다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용조 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풍원미 품종은 주당 상품수량이 많아 조기재배에도 적합한 품종이나 줄기가 덩굴성으로 씨고구마의 파종간격을 5㎝이상 띄우고 생육 중 줄기를 잘라 건전묘를 생산한 후 재배하면 좋은 고구마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작물연구과 문진영 연구사(055-254-1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농가소득 증대위해 고구마 신품종 공급!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농가소득 증대위해 고구마 신품종 공급!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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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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