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맞이 유통 성수식품 점검 ‘안전’ 확인
- 조회 : 1025
- 등록일 :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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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식품의약과,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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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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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하미정,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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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033, 055-254-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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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한과류, 제수용 음식 등 설 다소비 식품 50건 검사,-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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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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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맞이 유통 성수식품 점검 ‘안전’ 확인
- 한과류, 제수용 음식 등 설 다소비 식품 50건 검사
-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음식 등 주요 설 성수식품을 수거하여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을 위해 추진했다.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하게 실시하였으며,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와 전 시·군에서 의뢰한 ▲ 떡, 한과, 주류 등 가공식품 22건 ▲ 참조기, 돌문어 등 수산물 10건 ▲ 전, 튀김, 나물류 등 조리식품 18건 등 총 50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식중독균, 메탄올,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거·검사는 성수식품 구입 빈도가 높은 전통시장, 조리식품 판매업소 및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거·검사와 더불어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 기본 위생점검 및 방역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설 성수식품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제수용 음식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품의약과 하미정 주무관(055-211-5033), 식약품연구부 김민재 연구사(055-254-22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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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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