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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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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조현예
전화번호
055-211-5065
부제목
- 경상남도 본청과 서부청사에서 올해 2차 ‘사랑의 헌혈’ 실시, - 해마다 헌혈자 수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해 공공기관 우선 참여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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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 기대

- 경상남도 본청과 서부청사에서 올해 2차 ‘사랑의 헌혈’ 실시

- 해마다 헌혈자 수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해 공공기관 우선 참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오는 25일, 경남도청 본청과 5월 8일, 서부청사에서 도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청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동계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최근 헌혈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18일 0시 기준, 도내 수혈용 혈액 보유량은 6.1일분으로 적정량인 5일분은 충족한 상태지만, 혈액형별 재고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유량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헌혈 행사에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 O형 혈액: 2.7일분, B형 혈액: 10.0일분

경남도는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원과 방문객 217명이 자발적인 참여하여 도내 혈액 부족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었다.

구병열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헌혈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일로, 도청 헌혈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 헌혈 실시로 헌혈 참여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의료정책과 조현예 주무관(055-211-50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사랑의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 기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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