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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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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4.16

경남도,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2 번째 이미지



경남도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 15, 고성군 양촌용정지구(약 48만평) 특구 지정 1 신청서 제출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5일 고성군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를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경남 고성군 동해면 일원에 약 157만 4,366(약 48만평규모로 조성된다. 2007년 조선해양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일반산업단지로 신규 지정되었다.

 

향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3,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조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나는 등 해양풍력발전 생산기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해소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4일 SK오션플랜트(등 선도(앵커)기업협력기업 31개사고성군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방시대위원회 혁신성장분과위원회와 대상지를 사전 점검했다.

 

9일에는 박완수 도지사가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회발전특구의 조속한 지정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도는 경남지방시대위원회의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 심의를 거쳐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상남도 기회발전특구 1차 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지정 상한면적 660(200만평중 157만 4,366( 48만평)를 1차로 신청하고남은 면적에 대해서는 향후 투자기업 수요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3월 4일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하면서 각 시도로부터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서는 지방정부가 선도(앵커)기업 유치 등 특구 준비를 완료하는 대로 수시로 제출할 수 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특구 내 정주여건 개선인력양성인근지역 동반성장 등 지역소멸위기 해소와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에 도는 지난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해상풍력관광이차전지우주항공 등 도의 주력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발굴했다후보지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2차 신청을 준비하는 한편 투자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단장은 기회발전특구는 경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성장하고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기회라며, “경남 경제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시군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유치단 최현철 사무관구유미 사무관(055-211-409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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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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