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림 행정부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 조회 : 117
- 등록일 :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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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자연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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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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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임예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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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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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7일 합천 양산마을 방문, 피해현황 파악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 도, 합천군과 함께 피해복구 위해 다각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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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이재민위로.jpeg (441 kb)
피해현장점검(1).jpeg (783 kb)
피해현장점검(2).jpeg (58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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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림 행정부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현장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 7일 합천 양산마을 방문, 피해현황 파악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 도, 합천군과 함께 피해복구 위해 다각적 노력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7일 오전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현장을 찾아, 지난 5일 연휴에 내린 비로 침수됐던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침수피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피해 현장으로부터 대피 중인 이재민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지난 5일 대피한 55명의 주민 중 22명은 6일 새벽 호우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3시에 귀가하였다. 아직 귀가하지 못한 32명의 이재민에 대해서는 주택침수 상태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후 귀가조치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숙박‧급식 제공을 비롯해, 재난 심리회복 지원을 협업하고, 응급구호 40세트를 지원하는 등 피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천점용 등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시설 등에 대하여 재차 전수 점검과 조사를 실시하여 우수기 전 개선사항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에서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리회복지원버스, 현장심리상담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합천군에서는 교부된 도 재해구호기금 3천 6백여만 원으로 피해지역 복구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손해를 상세하게 점검․파악하여 신속한 보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도와 합천군이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연재난과 임예진 주무관(055-211-28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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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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