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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복을 만드는 사람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조회 : 131
  • 등록일 : 24.04.17

경남도 ‘(주)복을 만드는 사람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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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복을 만드는 사람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한국 대표 간편식 냉동김밥 1미국·캐나다 등 세계 19개국 수출

국산 농산물 사용지역민 우선 고용 등 농촌경제 새로운 활력 도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에 경남 하동의 ‘()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융복합 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전국에 홍보해 인증경영체의 사기 진작과 농촌융복합산업의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한국 대표 간편식 냉동김밥 1호 개발 업체로지역의 쌀 등 국산 농산물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납품받아 냉동김밥을 제조·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다.

※ 농촌융복합산업 농산물 등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제조·가공업(2), 체험·관광업(3등과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저칼로리 김밥비건(채식주의김밥 등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했으며급속 동결과 수분 제어 기술을 통해 냉동김밥의 유통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현재 미국영국캐나다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19개국에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수출액: 2021년 587백만원 → 2023년 1,330백만원(2021년 대비 약 126% 증가)

 

특히 지난해 기준 하동과 경남지역 등 국내에서 생산한 쌀당근양파돼지고기 등 농산물 240톤을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지역민을 우선으로 지난해 33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최근 3년간 약 153억 원을 투입해 제조·가공시설 개선과 제품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으로 복을만드는사람들에 저칼로리 가공식품 제조 기반 시설(700설치를 위한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인수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농촌경제를 견인할 농촌융복합 우수기업으로 경남의 기업이 선정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을 널리 알려 경남의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강혜경 주무관(055-211-64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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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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