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안녕하세요

몇년전 수목원에 갔는데  공기가 참 안좋다고 느꼈습니다

수목원은 당연히  좋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동물들이랑 같이 있다보니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잘못 느꼈나생각하고 일년전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5시간 정도 수목원에 있다왔는데  엄마가 비염이  완쾌되셨는데 그날 다시  재발했어요  기침을 하고  콧물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어제 추운 날씨라 그래도 좀 괜찮아졌겠지 하고  마스크 쓰고 갔는데  깝깝해서 마스크를 오분정도  벗었는데 코가 엄청 따가워지면서 집에와서 기침 콧물 엄청 하기 시작했어요

수목원에  오시는분들은 비염이 없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비염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사람들한테는 엄청 해롭습니다

수목원은 원래 공기가 좋아서 많이 찿고싶은데  공기개선이 필요해요

멀쩡했던 사람도 거기서 오래있으면  아마 기관지가 않좋아질꺼같아요

이만 글을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