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석성(石城 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백제시대에는 거열성(居列城), 신라시대에는 강주(康州)로 불리었으며,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石城)으로 중수하였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 대첩중의 하나인 진주성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여명의 민, 관, 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절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요시간 : 25Km 30분

지리산에서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 형성된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로 각종 위락시설을 고루 갖춘 관광객의 쉼터이다.

이곳은 경남유일의 동물원을 두고 있어 호랑이, 사자, 곰, 독수리, 기린 등 야생동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요시간 : 30Km 40분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요시간 : 23Km 25분

깃대봉에서 남쪽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올린것 처럼 보인다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통상적으로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요시간 : 8Km 10분

1982년 민간자본에 의한 국내유일의 해상공원으로 2002년 부터 민간위탁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킹 등 갖가지 놀이시설과 횟집, 식당과 각종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마산 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소요시간 10분
• 연락처 : 055)245-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