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선양운동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고 무궁화 정신을 이 땅에 드높이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선양운동이라고 한다. 무궁화는 조선말 개화기를 거치면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란 노랫말이 애국가에 삽입된 이후 한층 더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더욱이 일제 강점기에도 무궁화에 대한 사랑은 계속되었고 광복후에는 무궁화가 자연스레 나라꽃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온 나라꽃 무궁화를 앞으로 더욱 사랑하고 잘 가꾸어 그 고귀한 정신을 길이 선양해 나가야 한다.
나라꽃 무궁화 선양·애호를 통한 나라사랑과 겨레의 얼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헌신봉사의 자세로 몸소 실현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선양운동단체'라고 하며 선양운동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무궁화가 우리 민족혼의 표상임을 강조한 정신운동이며, 둘째,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여 모든이에게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실천운동이다.
무궁화홍보관 내부
- 담당부서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연구과
- 연락처 : 055-254-3851
최종수정일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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