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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남부내륙고속철도 차질 없을 것”

김부겸 장관, 민주당 지도부 약속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경남도의 주요 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지난 214일 경남도청과 도의회, 경남경찰청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장관은 김 지사가 자리를 비웠다고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또 경제진흥원 설립과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사업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 지도부도 경남도를 방문했다. 지난 달 18일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는 도청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 등 국비 필수 사업에 당정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 대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이 기본설계를 빨리 해서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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