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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2020년 섬의 날 기념행사 통영 유치

경남 통영에서 내년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88일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를 두고 5개 시도가 유치경쟁을 벌여왔다. 그 결과 내년은 통영, 2021년은 전북 군산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2020년 섬의 날 기념행사에는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인근 거제시와 고성군까지 관광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내년 8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통영국제음악당과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기념행사와 부대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통영한산대첩축제와 2020년 세미트리엔날레를 섬의 날 행사와 연계해 경남 관광의 새로운 기회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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