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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고성】 월 10만원 청소년 수당 전국 첫 도입

 

고성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수당을 도입한다. 고성군은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꿈페이청소년 수당 조례를 제정해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13~18살 청소년 2300여 명이며 청소년 전자바우처 카드에 매월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성군은 2023년까지 매년 28억 원 정도가 쓰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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