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1
2019
12월호
Vol.81
2019
오는 2023년 열리는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의 창원 유치가 확정됐다.
창원시는 지난달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연맹 총회에서 중국과 대한민국이 2023년 대회 유치를 놓고 경합을 벌인 결과 대한민국 창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지난 1971년 제2회 서울대회 이후 52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소총·권총·러닝타깃·산탄총 등 국제대회 전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아시아 35개국 선수와 임원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