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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284
  • 등록일 : 2022.11.08 10:07:20
  • 작성자 :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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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에서는 환경조사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환경(매개체) 관리는 시·도 및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어, 모기 개체 수 감소 관련 문의는 관할 보건소 및 민간 방제 업체에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모기는 하수구, 폐타이어, 아파트 지하실, 정화조 등 물이 고여 있는 곳에 산란합니다. 산란된 알은 물이 말라도 건조에 강하여 수개월 이상 생존하며, 물이 생기면 부화하여 유충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특히 도심의 경우 인공으로 설치된 정화시설이나 하수구에 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서는 발생원을 찾아 제거하는 것과 모기 유충을 대상으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기후변화에 따라 모기의 서식환경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어 저희 연구원에서는 모기 밀도 감시 및 모기매개 감염병 바이러스 보유 조사(일본뇌염유행예측사업, 숲모기류 병원체 감염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225-2257, 엄지영)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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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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