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전국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 조회 : 417
- 등록일 : 2008.10.08 10:11:27
- 기관명 :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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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는 2008년도 2/4분기에 전국 1,635개소의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중 1,569개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수질검사결과를 종합한 결과 13.3%인 208개소가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전체 대상시설 중 수원고갈, 시설정비 등으로 검사가 불가능한 66개소를 제외한 1,56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미생물(5), 유해영향물질(27), 심미적 영향물질(16) 등 48개 전 항목을 조사하였다.
□ 경남도의 경우, 2/4분기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 전체 99개소 중 수원고갈인 2개소를 제외한 97개소를 검사한 결과 3개소가 부적합(부적합률 3.09%) 이었으며,
○ 경남도의 부적합률(3.09%)은 전국 평균 부적합률(13.3%)을 크게 밑도는 결과로 타 시도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약수터로 판명되었다.
○ 부적합 내용은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기준을 초과하였는데, 약수터 주변을 청소하고 오염원을 제거하여 수질이 안전하도록 조치하였다.
<관련 내용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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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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