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답변

  • 열린마당
  • 질의답변

전동 관람차

  • 조회 : 708
  • 등록일 : 23.06.05
  • 작성자 : 김희정
6월4일에 수목원에 방문했습니다. 전동관람차후기들을 읽고가서 아이들이랑 기대하고 갔는데. 기사님께서 운행시간내내 말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다른분들은 숲해설도 듣고중간에 정차해서 전망대도 다녀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그리고 제가 기사님 바로 뒷줄에 앉아있었는데 차량을 운전하시면서 전방을 주시하시는시간보다 고개를 숙이며 운전대를 보시는 시간이 많으셨어요. 처음엔 잠깐 그러시는줄 알았는데  운행내내 그러셨습니다. 확실하진않지만 운전대아래에 핸드폰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귀에는 무선이어폰 끼구요. 기사님께서 무엇을 보고 계셨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운전 하시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서 제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증거로 남겨서 따질까하는 생각도 잠시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족의 즐거운 여행을 망칠까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가족분들도 계셨으니까요. 기사님들의 재량에 따라서 달라지는 운행일지라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여기 글을 남깁니다. 같은 돈 내고 탔는데 이렇게 다른것을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가 탄 기사님 처럼 하시면 전동관람차를 다시 타고싶어하시는분은 아무도 없을듯 합니다.수목원이 참 좋다해서 울산에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관람차 때문에 정말 속상했습니다.저는 6월4일 1시  관람차를 탔습니다.
목록
  • 담당부서 : 산림환경연구원 관리과  
  • 연락처 : 055-254-3811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질의답변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208002000000)
방문자 통계